#to_성화
읽지 마세요. 개인적인 일이니까요
프롬에서 너에게 쓰고 싶었는데 메시지가 초기화 될때까지 3일을 기다려야해ㅠㅠ 요즘 몸이 안 좋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내가 무엇을 하고싶을까? 나는 그저 누워서 자고싶고 내환상속에서 살고싶다… 나는 환상 속에서 너무 재미있어서 현실 생활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요…이상하지? 나의 이런습관이…25살치고는 좀 유치하다ㅠㅠ 너무 창피해서 공개적으로 쓰기도 힘들 것 같아서 메시지가 초기화되기를 기다릴게요, 지금은 제 노트 앱에 있어요…어릴 때부터 시작된 일이고, 자기 전에 다른 세계로 이동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나는 내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볼 것이다. 그것은 모두 내 환상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내 실생활에서 호기심과 모험심이 없는거야 잠자기전에 하는거야… 처음에 나는 어렸을 때 그것을 하는 것이 평범한 일이라고생각했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그것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일종의 탈출증인가요? 대처하는 메커니즘인가요? 강박적인통제 문제와 관련이 있나요? 내 세상이니까 모든 일은 내 허락하에 이루어지는 거죠? 처음에 나는 그것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가 더 우울해졌을 때 나는 내가 어떻게 다시 그 습관에 빠질지 알아차렸다… 그것은 부적응적 공상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것은 확실히 정상적인 습관이 아닙니다ㅠㅠ 나는 내 인생을 진지하게 살지 않는다. 나는 가끔 내가판타지 세계처럼 이야기를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그렇죠? 당신은 단 한 번의 인생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바랄 수 없습니다… 제가 게으른 사람인가요? 너무 게을러서 제대로 된 삶을 살만큼 열심히 일하지도 못하나요? 나는 가끔 내가 존재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내가 내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나 나 자신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나는 그냥 갑자기 사라지고 싶어…헌신에 대한 두려움? 저는 제 자신을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제 자신을 이해하고 제가 왜 그런 일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제 자신에게빚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멍때리기를 많이 하는데..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멍때리기를 해요…나는 걱정이 많지만 내면적으로 해결한다. 나는 절대로 내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주지 않는다~ 성가시게 구는 것을 좋아하지않는다…. 편지가 프롬 메시지가 되기에는 너무 길었던 것 같은데 그냥 톡톡에 올릴게요…나는 단지 요즘 내 감정에 대해이야기하고 싶었다~ 오늘은 누가 내 차를 훔쳐간 줄 알고 울기도 했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지만 내가 주차한 곳에서 차를 발견했다. 이것은 나의 지능에 많은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ㅠㅠ 나는 부족한게 많아서 이미 자신이 없어서 바보가 되는것은 내가 원하는것이 아니었다🥹 오늘은 정말로 내 얼굴을 한 대 때린 것 같았다. 나는 가끔 내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 나의 일기가 되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많이 사랑해요🩷
#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