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_홍중
예전에 팬카페에서 했던 것처럼 할게요🥺 더 이상 피엠을 할 여유가 없으니 여기에 편지를 쓸게요... 괜찮을까요? 오늘 홍중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어요~🥺 홍중아 요즘 잘 지내고 있나? 항상 긍정적인 것을 가져오고 싶어서 홍중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 같아요…하지만 요즘 제 삶은 전혀 긍정적이지 않아요ㅠㅠ 제가 홍중에게 편지를 쓸 때 칭찬하고 그가 잘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항상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은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제 미래를 결정하는 데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는 ’정상‘으로 여겨지는 길을 걸어왔다… 공부하고 일했지만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 일하는 것도 좋고 돈도 벌 수 있지만 매일 일어나서 일하고 싶지 않다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매주 주말을 기대하고 주말이 오면 다시 평일을 시작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음미하려고 노력해요… 이 우울한 주기는 나를 너무 우울하게 만들었다ㅠㅠ 짐 캐리 영화를 좋아하시죠?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이라는 영화가 계속 생각납니다 홍중이가 이 영화를 본 적이 있겠죠? 한 번만 봤는데도 영화의 첫 부분 첫 장면이 계속 생각나요.. 그가 일할 준비를 하는 장면은 매우 우울해 보이지 않나요? 2년 동안 매일 똑같은 느낌이었어요… 내가 돈을 받고 이 일을 한다고 해도 내 젊음은 가치가 없지 않나요? 대학에 다닐 때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원래는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지쳐서 지친 것 같아요? 충동적으로 전공을 바꾸고 젊음을 살 수 있는 무언가를 공부했습니다ㅋㅋㅋㅋ 그때는 너무 길을 잃었지만 다시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젊음을 낭비할 가치가 없어요! 심지어 흰머리도 많이 자랐어요ㅋㅋㅋ 어쨌든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30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ㅠㅠ 시간이 없다🥹 그때쯤이면 가족을 갖고 싶었어요🥹 저에게는 단 3년밖에 없어요... 제 인생의 다음 단계로 가기 전에 그 3년 동안 젊음을 살아야 해요🥲 요즘 이런 압박감을 느끼고 있어요... 여자로서요🥹 제가 결심한 것은 잠시 유학을 가는 것이지만 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제 마지막 기회입니다ㅠㅠ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비참한 사람이 될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젊음을 낭비한 사람… 손자들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는 사람… 이미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진 사람…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제 목숨이 달려 있으니 더 잘하려고 노력할게요ㅎㅎ 저는 멋지게 보이고 싶고 열심히 일하고 싶고 홍중이 자랑스러운 것처럼 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싶어요🥹 조금 어렵지만 꼭 해야 해요🥹 제가 많이 들었던 노래가 있는데 그 단어들이 정말 아름답고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오늘 제 노래 추천입니다~ sza-ghost in the machine / sza-saturn 오늘도 많이 사랑해요 화이팅 우리캡틴~💪 제가 슬프면제가 받아야 할 행복을 받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행복하다면 제 행복의 두 배를 받아주세요~
#hongjoong #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