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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ey_ubu
2024.11.28 13:50 ∙ Views 65
#사랑하는티즈에게 오늘도 거센 바람이 가득한 하루야. 검기 걸리지 말라고 외쳤던 내가 민망하게도 좋지 않네. 하지만....조금만 있으면 금방 물러날 아픔같아서,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야. 정말 며칠 뒤라면 이번 해가 남겠다. 속의 너희들은 계속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게 되겠지. 새벽까지 바쁘게 일을 해내는 너희들에게, 오늘도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 (비록 지금 스케줄이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오늘 어느 필사 책에서 그런 말이 나오더라.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수백가지의 일을 동시에, 하나씩 지우려 하지는 말라고. 전체를 번에 해내려 들지 말고, 하루에 한두 가지에 집중해 보라고 하더라. 내가 전체를 번에 감당해내려고 하면 금방 무너질테니. 그냥, 그런 말이 생각이 났어. 홍중이 팝을 들어서 그런가. 그냥, 그렇다고. 네가 가는 길들이 옳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이 #민기 #우영 #종호 오늘도 고생한 당신들이, 나의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서... 그래서 내일의 에이티즈가 행복하길 바라. 모든 가졌던 양보다 행복을 말이야. 사랑하는 그대들의 꿈이 찬란하고 빛나기를. 나는 여기서 영원히 그대들을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을게. 부디 편안한 꿈에서 쉬기를. 오늘도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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