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티즈에게
정말 새벽부터 바쁘게 다녔던 티니데이,
다들 어서 자야 하는데 라이브까지 올 거 생각하니
너무 걱정이야.
너희와 만나는 순간들은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노파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
이거 끝나고 얼른 푹 자길 바라.
나도 정신없이 너희들을 따라서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보다 보니,
어느새 내일이 앞으로 성큼 다가왔어.
내일은 너희가 말했던 많은 계획표 중
하나를 실천해볼까 해.
딩굴댕굴? 혹은 열심히 사는 삶일 수도 있겠지.
아마 그건 내일의 나에게 달렸을 거야.
열심히 그 시간표를 따라서 달려볼게.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야 할
너희들에게 응원을 보내야겠어.
이따가의 라이브에서 보자.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이 #민기 #우영 #종호
모두 오늘도 고생 많았고, 정말 수고했어.
나의 아름다운 빛들아,
그대들의 내일은 조금 여유롭길 바라.
내가 가진 모든 행복보다, 너희의 내일이 더 행복하길.
이 라이브가 끝나고 어서 자길 바라.
푹 자고, 까만 꿈에서 편히 쉬기를 바라.
정말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