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티즈에게
스케줄을 끝내고 집에 돌아갔으려나.
어둑한 밤 사이에서 너희를 걱정하는 마음은,
아무래도 그만큼의 애정이 아닐까 해.
오늘도 잘 이겨냈을 너희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낼게.
나는 다시금 일어나고 있어.
천천히,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되뇌면서 말이야.
나 말고도 주위에서도 다급하게 일어나려다 주저앉아서,
그래서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천천히 하라고 외치는 중이야.
큰 것 하나를 해내려고 하지 않고,
작은 것 하나부터 조금씩 시작하려고 해.
그렇게 이어진 작은 점들이 선이 되어, 면을 이루길 바라며.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이 #민기 #우영 #종호
나는 오늘도 너희 덕분에 행복했어.
나에게 주었던 웃음만큼, 행복만큼
너희의 내일이 더 환하고 아름답기를.
나는 언제나 여기에서 사랑과 응원을 외칠게.
그게 너희에게 닿아, 언젠가 더 큰 행복으로 번지기를.
따스한 꿈에서 머무르기를. 잘 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