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티즈에게
오늘도 스케줄 끝내느라 고생 많았다고 먼저 말하고 싶어!
나는 뭐 딩굴댕굴 있었지. 몸이 좀 안 좋았거든.
근데 너희 목소리에 덕분에 고통을 잊고 잠에 들 수 있었어.
정말 다행이야. 주기적으로 제일 아픈 날이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던 건 에이티즈의 도움이 아닐까 해.
덕분이야. 고마워❤️❤️❤️❤️❤️❤️❤️❤️
잠깐 열었던 창문 틈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한기가 무서운 날이야.
아까 우영이도 팝에서 기침하던데,
다들 따스한 잠에 들었으면 해.
그러고선 아픈 것들을 빨리 떨치기를. 나도 그럴게.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이 #민기 #우영 #종호
활짝 피어난 그대들에게 내 오늘이 양분이 되기를.
내가 가졌던 모든 행복보다 큰 행복이
그대들의 내일을 이루기를.
여상이 금요일에 시구 잘 다녀오길.
많은 스케줄을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 당신에게 내 응원이 닿기를.
나는 언제나 여기에서 사랑과 응원을 보낼게.
그러니 편안하게 머물러줘. 안식처가 될게.
추운 날씨 속에서도 너희의 공간은 따스함으로 가득하길.
잘 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