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제 목소리는 들립니까?
오늘밤처럼 ATEEZ에 편지를 쓰는 것은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릅니다.
매일매일 자기가 만든 음식만 먹는 저에게 맛있는 밥을 먹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아끼느라 별로 여유가 없는지라 매일 자취하고 있습니다.외식이나 배달은 사치스러운 것으로 열심히 요리를 하고.
하지만 자신의 음식은 질려 버립니다.아주 맛있다고 느끼는 것도 적습니다.누군가가 해준 밥은 정말 고맙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
그런 저에게 에이티즈가 맛있는 밥을 알려줍니다.
당신들이 먹으러 간 가게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먹으러 갑니다.
힌트가 적어서 가게를 찾는 것은 힘들지만, 발견했을 때는 기쁩니다.혼자 먹어도 맛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저에게 맛있는 밥을 먹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토에서의 공연이 있을 때는 야간 버스를 타고 장시간 이동하여 만나러 갑니다.
힘든 이동을 하면서도 에이티즈를 만날 수 있을 것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야간비행,무사히 도착하길 빌어 야간비행
매번 야간 버스를 탈 때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저는 ATEEZ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아버지의 병이 발견되면서 수술도 했는데 아직 나아지지 않고, 간병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일하고, 간호를 하고, 지쳐 버렸습니다.하지만 저에게는 에이티즈의 노래가 있습니다.
매번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에이티즈를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공연도 릴리스 이벤트도 어쩌면 병원에서 연락이 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못 갈 가능성이 커서 항상 불안해집니다.
언니와 협력해서 열심히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누나가 도와줍니다.그래서 나는 에이티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 언제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참가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에이티즈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먹고 있는 밥,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약속입니다.
우리 앞으로도 맛있는 밥 먹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착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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