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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2023.11.22 07:42 ∙ 조회 23
#유종이상은연인 #종호 TO.종호오빠 “함께 겨울을 보내요! 종호 오빠!” 안농!! 왔어요! 저는 유유예요. 오빠 요즘 지내고 있나요? 저도 오빠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바람에 감기에 걸렸어요. 기상 예보가 내일 기온이 내려간대요. 벌써 옷장 안에 두꺼운 패딩을 꺼낼 있는 계절이 되어버렸네요. 겨울은 저에겐 침대에서 나오기 어려운 7시에 어두운 아침이고, 어떻게 해도 따뜻하지 못한 손과 무거운 옷이에요. 태양이 퇴근까지 기다리지 않고, 낮보다 밤이 계절이 겨울이거든요. 근데 좋게 생각하면, 겨울은 이미 동지를 기다리면서 주변 친구들과 같이 탕위안을 먹을 있는 계절이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소원을 있는 계절이죠. 종호 오빠와 같이 보내고 싶은 로맨틱한 계절이기도 해요. 바람에 겨울 냄새가 솔솔 나면, 올해도 끝자락까지 가는 알리네요. 깜빡한 사이에 11월이 되버렸네요. 편지를 받을 이미 크리스마스겠죠? 작년에 기대했던 2023년은 마침표를 찍을 시간이네요. 자세히 생각해 보면 1년은 빠르게 지난 같네요. 멈춰서 기쁜 일을 즐길 시간이 없었고, 힘든 일에 슬퍼할 시간도 없었어요. 이런 애매모호한 느낌이 제가 성장했는지, 점점 제가 좋아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고 있는지 모르게 해서 걱정스럽기도 해요. 하지만, 바쁜 한해에 오빠를 번이나 만났어요. 제가 살고 있는 도시로 와줘서, 무료하고 심심한 해에 획을 그려줘서 감사해요. 오빠를 만나러 가는 길에 항상 즐거웠고, 오빠가 있는 날들은 눈부셨죠. 오빠를 만나고 나면 마음도 따뜻해졌죠. 매번 만날 때마다 제가 오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있네요.  제가 사는 도시에 눈이 와서, 오빠가 있는 도시에서 눈을 같이 보고 싶네요. 미래에 우리는 어떤 모습인지도 보고 싶고요. 매번 만날 때마다 “또 만나네요!”로 시작하는 인삿말이 너무 좋아요. 다음 만날 때까지 열심히 사는 너무 좋아하고 제가 힘껏 달려가고 있을 오빠도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오빠와 함께하는 추억들이 제가 밤을 버틸 있게 해주는 것도 좋아해요. 오빠가 해준 모든 말이 너무 좋고, 다,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이번 컴백 무대가 너무 기대돼요. 종호 오빠 있을 거예요. 너무 부담 갖지마요. 충분히 자기가 잘하는 보여줬죠. “충분히 잘해요.” 오빠가 해준 말이고, 저도 주고 싶어요. 활동 기간 다치고 오빠가 기대하는 모든 무대를 마무리할 있길 바래요. 저는 오빠의 진통제가 되어주고, 오빠의 상처까지 사랑할 거예요. 제가 오빠 곁에 있다는 계속 확인할 있을 거예요. 늘, 항상 오빠의 힘이 되어 줄게요! 사랑해요. 2023.11.17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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